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주형환 "북한 도발, 한국경제에 큰 영향 없다"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8-21 20:0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북한의 포격도발로 야기된 금융시장 불안감 해소에 적극 나섰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북한의 도발이 당장 한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형환 "북한 도발, 한국경제에 큰 영향 없다"  
▲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 차관은 “과거 경험을 돌이켜보면 지정학적 위험이 우리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간에 그쳤고 그 크기도 제한적이었다”며 “20일 북한의 포격도발도 증시 마감시간 이후에 발생해 국내금융시장에 직접적 영향은 없었고 역외 선물환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환율이 상승했지만 이후 안정세를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주 차관은 "북한 도발의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중국 경기둔화와 미국 금리인상 등으로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더 큰 문제"라며 "관계기관 합동점검대책반을 구성해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대한 점검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금융당국도 금융시장 불안감 해소에 나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국제금융센터는 21일 합동으로 ‘금융시장동향 점검회의’를 열어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에 따른 증시 영향 등을 점검했다.

금융당국은 “북한의 도발 영향은 단기간에 그치겠지만 중국 경제와 미국 금리인상 문제가 당분간 우리 시장에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국내외 금융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과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시장참여자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등 시장 안정화 노력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에 외신 평가 긍정적, "트럼프 관세와 중동발 에너지 위기는 리스크"
하나증권 "바이오주 기술수출 호재,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투심 개선 전망"
IBK투자 "GS리테일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편의점 이익 성장 가능"
BNK투자 "하나금융지주 주가 저평가, 올해 '최대실적' '주주환원 50%' 전망"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박정부 회장, '천 원의 고집'이 만든 다이소 팬덤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