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동대문점 운영자금 2천억 지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2-06 17:2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이 서울 동대문 시내면세점 개장을 앞두고 있는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운영자금 2천억 원을 지원한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동대문 시내면세점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2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동대문점 운영자금 2천억 지원
▲ 현대백화점면세점 로고.

신주 발행규모는 보통주 400만 주로 주금납입 예정일은 6일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11월 면세사업 허가를 반납한 두타면세점의 새 사업자에 선정돼 20일부터 동대문 시내면세점 영업을 시작한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유상증자를 마치면 현대백화점이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출자한 금액은 4500억 원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K뱅크 해외 경쟁력 우상향 모드, 신한 '안정적 선두' KB '성장 드라이브 시동'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SK바이오팜 2분기 깜짝 실적에도 주가 정체, 이동훈 주식성과급 기대 낮춰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