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신한금융지주, 1주당 1850원씩 8839억 규모 현금배당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05 17:2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지주가 8839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심한금융지주는 5일 이사회를 열어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모두 1주당 1850원씩 배당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신한금융지주, 1주당 1850원씩 8839억 규모 현금배당
▲ 신한금융지주회사 로고.

배당금 규모는 모두 8839억2912만1250원이며 전환우선주 1748만2천 주에 배당하는 323억4170만 원이 포함돼 있다.

시가 배당률은 4.1%이며 배당 기준일은 2019년 12월31일이다.

신한금융지주는 4월10일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웠다.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 신한은행은 5일 2019년 결산배당으로 8900억 원을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561.30원이 배당된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배당금은 전액 신한금융지주가 수령한다.

5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90%(350원) 오른 3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적정가는 5만3천 달러" 분석, 투자자 저가 매수에 경고장
현대차-아마존 제휴 고가 제품 구매 부담 덜어줘, "신규 고객 유치에 유리"
미래에셋증권 "넷마블 앱 수수료 인하 최대 수혜주, 내년 순이익 79% 증가"
로이터 "인도 수입 철강에 관세연장 검토", 수출 1위 한국도 영향권 
구글 메타 AI반도체 협력에 브로드컴 수혜, 미즈호 "엔비디아 위협엔 한계"
세계환경기금 고상우 작가와 '2026 캘린더' 캠페인, 수익은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만 행정원장, 반도체 관세 관련 '한-대만 협력' 두고 "아는 바 없다"
LS 'LS전선 유상증자' 배정물량 전량 청약 결정, 1500억 투입
KB증권 "삼성전자,구글 AI칩 'TPU' 생태계 확장에 최대 수혜 전망"
정부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목표, 실증도시 조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