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기계, 인도시장 회복 지연으로 작년 실적 대폭 줄어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2-04 18:4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기계가 인도시장 회복 지연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지속으로 2019년 실적이 줄었다. 

현대건설기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521억 원, 영업이익 1578억 원, 순이익 509억 원을 거뒀다고 4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현대건설기계, 인도시장 회복 지연으로 작년 실적 대폭 줄어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2018년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24.4%, 순이익은 63.9%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5.5%로 1년 전보다 1%포인트 낮아졌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인도시장 회복 지연 및 직수출지역 판매 부진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며 “매출 부진과 보증수리비 등 일회성비용 발생에 따라 영업이익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도시장은 2019년 매출 2481억 원을 거뒀다. 2018년과 비교해 28% 줄었다. 

인도 정부의 경기부양정책 지연에 따라 시장수요가 위축된 영향을 받았다. 

직수출은 2019년 매출 7636억 원, 중국시장은 매출 7162억 원을 올렸다. 1년 전보다 각각 14%, 7% 감소했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건설장비 수요는 지난해보다 약 5%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지열별로 시장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는 등 고수익제품 판매를 확대해 내실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