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도입해 혼합현실 제작 스튜디오 연다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2-04 15:1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혼합현실(MR) 제작시설을 설립한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 캡쳐 스튜디오’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해 혼합현실 제작시설인 ‘점프스튜디오’를 2020년 봄에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도입해 혼합현실 제작 스튜디오 연다
▲ 혼합현실(MR)을 통해 구현한 3차원 콘텐츠. < SK텔레콤 >

혼합현실은 현실공간 속에 3차원 가상 이미지·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결합한 기술이기 때문에 혼합현실 또는 융합현실로 불린다.

최근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는 홀로그램을 활용한 공연과 행사 등이 대표적으로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한 사례다. 

SK텔레콤은 실감형미디어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목표를 세우고 점프스튜디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고객이 손쉽게 3차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점프스튜디오에는 100대가 넘는 카메라와 최신 그래픽 장비들이 설치된다. 스튜디오 안에서 특정 사람 또는 사물을 카메라로 촬영한 뒤 이를 활용해 3차원 이미지와 영상 결과물을 생성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점프스튜디오는 텍스쳐링, 모션센싱 등 최신 기술을 통해 3차원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5G통신 실감형미디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제작단계의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점프스튜디오를 통해 실감형미디어 서비스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