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1월 미국 판매량 늘어, 베뉴 합세로 SUV 비중 61%로 높아져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2-03 23:2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팰리세이드와 투싼 등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의 판매 호조로 1월 판매량이 늘었다.

3일 현대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1월에 미국에서 자동차를 모두 4만2744대 판매했다. 2019년 1월보다 판매량이 4.8% 늘었다.
 
현대차 1월 미국 판매량 늘어, 베뉴 합세로 SUV 비중 61%로 높아져
▲ 현대자동차 '베뉴'.

SUV가 전체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현대차는 1월에 미국에서 SUV를 모두 2만5861대 팔았다. 2019년 1월보다 판매량이 23% 늘었다.

투싼 판매량은 8% 증가한 8068대로 투싼의 역대 미국 1월 판매량 가운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싼타페(7148대)와 팰리세이드(5482대), 코나(4208대), 베뉴(989대) 등이 뒤를 이었다.

현대차의 1월 미국 판매량 가운데 SUV의 비중은 61%다. 지난해 1월보다 판매비중이 10%포인트 상승했다.

세단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7874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쏘나타 5501대, 액센트 1565대 등이 뒤를 이었다.

친환경차 아이오닉은 1278대 판매돼 판매량이 33.8%나 늘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 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은 “베뉴가 미국 딜러점에 속속 도착하면서 현대차의 7가지 SUV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현대차가 올해 지속적으로 월별 판매량을 늘리고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1월 미국 판매량은 1399대로 집계됐다. 2019년 1월보다 판매량이 14.3% 늘었다.

플래그십(기함) 세단 G90 판매량은 지난해 1월보다 46.5% 늘어난 227대다. G70과 G80은 각각 716대, 456대 팔렸다.[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