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모비스, 푸조시트로엥그룹에 220억 부품 공급계약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8-19 20:3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모비스가 프랑스의 자동차그룹인 푸조시트로엥그룹에 통합형 스위치 모듈을 공급한다.

현대모비스는 푸조시트로엥그룹과 220억 원 규모의 통합형 스위치 모듈(I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푸조시트로엥그룹에 220억 부품 공급계약  
▲ 정명철 현대모비스 사장.
현대모비스가 푸조시트로엥그룹에 부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수주를 통해 앞으로 유럽에서 영업활동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김만홍 현대모비스 해외영업사업부장은 “이번 수주는 현대모비스의 경쟁력이 글로벌 선진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음을 증명한 사례”라고 말했다.

통합형 스위치 모듈은 자동차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공조시스템을 제어하는 장치다.

오디오, 내비게이션, 에어컨 등 운전자가 핸들 외에 조작하는 대부분의 스위치로 구성됐다. 통합형 스위치 모듈은 일부 선진업체들만 생산하고 있고 국내에서 현대모비스만 생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중국 천진공장에서 통합형 스위치 모듈 제품을 생산해 푸조시트로엥그룹의 프랑스 현지공장으로 공급한다. 이 제품은 2017년 양산되는 푸조 차종에 적용된다.

이번 계약은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푸조시트로엥그룹과 지속적 관계를 맺으면서 가능했다.

현대모비스는 2010년 푸조시트로엥의 핵심연구원과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기술전시회를 열어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했다. 또 핵심부품 기술개발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유해 왔다.

현대모비스는 2013년 통합형 스위치 모듈 선행개발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을 하는 성과를 얻었고 올해 양산제품을 수주하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