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회장에 이성희 전 낙생 조합장 당선, 결선투표 끝에 유남영 제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1-31 14:2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중앙회 회장으로 이성희 전 낙생농협 조합장이 뽑혔다.

3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이성희 후보가 새 농협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농협회장에 이성희 전 낙생 조합장 당선, 결선투표 끝에 유남영 제쳐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당선인.

이 당선인은 결선투표에서 177표를 얻어 116표를 얻은 유남영 후보를 제치고 새 회장에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차 투표에서 82표를 얻어 1위에 올랐지만 과반을 획득하지 못해 69표를 얻은 유남영 후보와 결선투표를 치렀다.

결선에 진출한 두 후보 이외에는 강호동 후보 56표, 최덕규 후보 47표, 이주선 후보 21표, 문병완 후보 12표 등을 각각 얻었다.

천호진 후보와 임명택 후보는 한 표도 얻지 못했다.

이날 투표에는 대의원 292명 전원에 총선 출마로 사퇴한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의 직무대행을 맡은 허식 부회장까지 모두 293명이 참여했다.

이 당선인은 1949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났다. 장안대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고위자연자원정책과정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감사인과정을 이수했다.

1971년 성남 낙생농협에 입사해 상무·전무를 역임하고 1998년부터 2008년까지 조합장을 3번 역임했다. 2010년까지는 농협중앙회에서 이사를 맡기도 했다.

농협보험최고전략위원회 위원,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운영협의회 위원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등 요직을 역임해 농협 내부의 생리에 밝고 실무 경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