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그룹, 올해 1천명 추가로 채용하기로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8-18 16:4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그룹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500명을 채용한다. 현대차그룹의 1차 협력사도 1만7천 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9500명의 신규 채용계획을 밝힌 데 이어 지난 11일 그룹 차원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추가로 연간 1천 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올해 1천명 추가로 채용하기로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에 따라 올해 현대차그룹의 채용인원은 1만500명까지 확대돼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기록을 다시 쓰게 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올해 그룹 전체적으로 연간 신규 채용규모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청년실업 해소와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려는 현대차그룹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조만간 계열사별로 노동자 대표와 임금피크제 적용범위와 방식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고 적극적 동참과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대차 노조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해 “청년고용 확대와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젊은 인재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협력사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와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4년째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열고 있다. 올해도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울산, 대구 등 총 5개 지역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현대기아차가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의 기획과 운영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열린 협력사 채용박람회에 전국적으로 총 2만5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차그룹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될 인재들을 포함해 올해 1차 협력사만 해도 1만7천 명의 신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