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웅진코웨이 사내이사에 방준혁 서장원 새로 진입, 이해선도 잔류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1-23 18:35: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코웨이가 이사회를 새롭게 꾸린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를 맡는다.
 
웅진코웨이 사내이사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준혁</a> 서장원 새로 진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4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선</a>도 잔류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왼쪽)과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

넷마블은 곧 웅진코웨이 인수절차를 마무리한다.

웅진코웨이 이사회는 2월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정관 변경 등을 논의하기로 23일 결의했다.

방 의장과 서 부사장, 이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려뒀다.

사외이사로 김진배 고려대학교 교수와 김규호 서강대학교 교수, 윤부헌 LG유플러스 고문, 이다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선임한다는 안건도 올려뒀다.
 
웅진코웨이 사내이사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59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준혁</a> 서장원 새로 진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4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선</a>도 잔류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

김 교수와 윤 고문, 이 변호사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맡는다.

넷마블은 2019년 12월30일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400억 원에 인수한다는 주식매매계약을 웅진씽크빅과 맺었다.

2월 안에 인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농심 글로벌에서 저변 확대 지속 중, 올해 매출 3.5조 전망"
호주 당국 포스코 '녹색철강' 계획 수용, "수소 도입 전까지 메탄가스 사용 불가피" 
BOA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공급 계약 이르면 9월 체결"
넷플릭스 '케데헌' 성공 한국 기업에 과제 안겨, 블룸버그 "지재권 지켜야" 논평
솔루스첨단소재, SK넥실리스 전지동박 특허소송에 반박서 제출 "근거 없는 분쟁 확대" 주장
국민의힘 김민수 '헌재 탄핵 불복', "윤석열 대통령 부부 석방하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2분기 일본서 60% 증가, 점유율 3위에 올라
영국 보수당 "탄소중립은 국민에 지나친 부담, 북해 화석연료 채굴 확대해야"
SK증권 "미국 대중 반도체 장비규제,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장기적 악영향"
가디언 특별사고 "트럼프 탓에 기후변화 부정론 확산" "미국 중심으로 대응보도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