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웅진코웨이 34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때문"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1-23 17:3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코웨이가 자사주 34억 원 규모를 처분한다.

웅진코웨이는 보통주 6만7900주를 1월28일부터 2월11일까지 처분한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34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때문"
▲ 웅진코웨이 로고.

웅진코웨이는 주식 처분목적을 두고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라고 공시했다.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5만 원으로 결정됐으며 처분방식은 장외처분으로 6만7900주를 처분하게 된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처분대상 주식가격은 주주총회 결의로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이며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자의 증권계좌로 이체 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엔터사 1분기 실적 신인 효과로 엇갈려, 하이브·SM·YG '맑음' JYP 홀로 '흐림'
지역난방공사 미수금 회수에 전력사업도 순항, 정용기 경영평가 '유종의 미' 기대
대형증권사 IMA 연내 출범, 한국투자증권이 '1호' 지목되는 이유
이준석 대선 중반에 '7% 사나이'로 부상, 최종 득표율 '10%'일까 '3%'일까
'유튜브로 친숙해진 굴착기',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삽프리 필름' 중장비를 일상으로
LG전자 가정용 휴머노이드 뛰어든다, 조주완 LG엔솔·이노텍 시너지 조준
'소주전쟁' 1등 맥주 만든 진로그룹 몰락, 하이트진로 국내 첫 소맥 통합의 역사
봄날 은행으로 도심 나들이 가볼까, 개방 수장고부터 금고갤러리까지 이색 전시
베트남 더 이상 '일본차 텃밭' 아니다, 현대차 정의선 도요타 넘어 1위 굳힌다
한국 대선에도 '기후정책 공약' 첫 등장, 유권자 현미경 검증 시작됐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