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이 상해, 질병, 가족일상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을 새로 개정해 출시했다. |
롯데손해보험이 상해, 질병, 가족일상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을 새로 개정해 출시했다.
23일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면제 항목에 기존 3대 질환(일반암·뇌졸증·급성심근경색증)과 함께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와 말기 간경화·폐질환·신부전증을 추가했다.
납입면제제도는 가입고객이 위 병명을 진단받았을 때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보장을 유지하도록 해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은 대표 종합보험으로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Ⅲ 보장한도를 기존 최고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자동차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Ⅲ 보장한도를 기존 최고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확대해 교통사고에 따른 비용손실부문을 대폭 강화했다.
또 말기 간경화·폐질환·신부전증 진단비의 기존 80세 만기를 80·90·100세 만기로 확대하고 고액치료비암진단비 또한 가입연령을 최대 60세에서 65세로 확대해 고령화에 따른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3·20·30년 만기 갱신형과 80·90·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상품 구조를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