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원자력안전위, 대전 원자력연구원 방사성물질 유출원인 조사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20-01-22 16:4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시설에서 방사성 물질의 유출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세슘137, 세슘134, 코발트60 등 인공방사성 핵종이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자연증발시설 주변 빗물관으로 방출됐다고 21일 보고받았다”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을 파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 대전 원자력연구원 방사성물질 유출원인 조사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

원자력연구원 보고에 따르면 2019년 12월30일 정문 앞 등 하천 토양에서 시료를 채취해 6일 방사능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일시적으로 농도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원자력연구원은 자체조사를 진행했고 자연증발시설 앞 맨홀에서 최대 방사선량률(단위시간당 방사선량)이 높게 측정돼 자연증발시설이 방출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보고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 사건조사팀은 방사선 준위 분석을 위해 원자력원구원에 자연증발시설 맨홀 구역에서 시료 채취 및 오염토양 제거를 진행하도록 요청했다.

또 이 구역을 밀봉해 빗물도 막도록 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 사건조사팀은 주변 하천토양의 위치별 방사성물질 농도를 측정하고 환경영향평가 및 모든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앞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안전기술원 사건조사팀의 조사결과를 검토하고 조사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