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 본사 1층에서 열린 설 맞이 행사에서 건물 관리 근로자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
하나금융투자가 설 맞이 행사를 열고 건물관리 노동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 본사 1층에서 설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은 “여의도 본사 건물 곳곳에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는 건물 근로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금융투자 임직원과 한 공간에 있는 근로자들이 행복하고 뜻 깊은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018년부터 3년째 본사 건물관리 노동자에게 명절 선물을 주는 설 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
명절 선물은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권순범 하나금융투자 빌딩관리소장은 “해마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보내주는 관심과 배려 덕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최상의 근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