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키움증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기자본 투자부문 성과 내"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1-21 09:0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증권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리테일부문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는 데다 약점으로 꼽힌 자기자본 투자(PI)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키움증권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기자본 투자부문 성과 내"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1일 키움증권 목표주가 9만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0일 키움증권 주가는 8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무료 수수료 경쟁이 이어자고 있음에도 키움증권의 리테일부문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과거 20~30대 고객 비중이 컸는데 30~40대 고객도 유치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의 국내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약정 기준 점유율은 20.9%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속적으로 하루 평균 2천~3천 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키움증권이 2019년 4분기 손실을 내오던 자기자본 투자(PI)부문에서 흑자를 내면서 키움증권 주가 상승을 향한 기대감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키움증권이 지난해 4분기 자기자본 투자부문에서 흑자를 낸 점이 이익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며 “키움증권은 자기자본 투자 관련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조화 투자 및 해외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을 세워뒀다”고 파악했다.

키움증권은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지배주주 순이익 79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직전 분기보다 18.9% 늘어나는 수준이다.

키움증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323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순이익 추정치보다 9.1%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브랜드 출범 10년만
미국의 '산유국' 베네수엘라 침공과 대통령 체포, 국제유가에 어떤 영향 미칠까
현대차그룹 정몽구,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지켜낸 민간외교 재조명
삼성디스플레이 CES서 AI 탑재한 OLED 선봬, 자율주행과 확장현실 제품도 전시
국토부 미국 수주지원단 파견, 'CES 2026' 참석해 신기술 동향 점검
경기지사 김동연 반도체산단 이전론 반대, "정상 추진해야 대통령 구상 실현"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15일 사단장 회의 개최, 올해 경영전략 논의
이재명 중국 국빈 방문, 새해 첫 정상외교로 시진핑과 정상회담
삼성그룹 최고 기술전문가 '2026 삼성 명장' 17명 선정, 역대 최대
LG전자 CES서 집안일 로봇 '클로이드' 첫 공개, 아침 준비도 수건 정리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