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고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 마사회를 업무방해로 고소고발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1-15 17:4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 마사회를 업무방해로 고소고발
▲ 고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원회가 15일 서울시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사회를 업무방해로 고소·고발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고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원회가 마사회를 업무방해로 고소·고발했다.

고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사회가 마사대부심사 업무와 관련해 위계에 의한 방해행위를 저질렀다”며 “대검찰청에 직접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유가족이 직접 고소인, 시민대책위원회가 고발인으로 고소·고발장을 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마방을 배정받는 마사대부심사 과정에서 내부 평가위원의 객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2018년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마사대부심사에서 문중원 기수는 외부평가 2등을 했지만 내부 평가위원들이 3등에서 꼴찌인 5등까지 점수를 주면서 탈락했다"고 설명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내부 평가위원과 외부 평가위원의 점수편차가 크다는 것 자체가 심사의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의미"라며 "마사회는 공정성을 위반한 주체로 꼬리자르기식 자체조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부산경남경마장 소속 문중원 기수는 조교사의 부당지시, 마사대부심사의 불투명성 등을 유서에 적고 2019년 11월 29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