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첨단소재 주식 매수의견 유지, "탄소섬유 증설로 흑자전환 가능"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1-10 09:0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첨단소재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탄소섬유부문이 흑자로 전환되고 아라미드부문에서는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효성첨단소재 주식 매수의견 유지, "탄소섬유 증설로 흑자전환 가능"
▲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부사장.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를 16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9일 효성첨단소재 주가는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는 올해 탄소섬유부문에서 공장 증설을 통해 판매 확대와 규모의 경제 강화 등으로 흑자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아라미드사업부문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효성첨단소재는 새로운 탄소섬유 생산시설을 완공하고 현재 시험가동 중이다.

이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가 증설한 생산시설은 2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가동될 것”이라며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증설로 판매 확대, 규모의 경제 강화, 대량의 장기고객 확보 등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2.4만 톤까지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아라미드부문은 올해 수요 증가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전자상거래산업의 성장 및 세계 인터넷 사용인구 증가로 광케이블에 필요한 아라미드섬유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세계적으로 아라미드 수급은 수요 초과상황인데다 대규모 증설계획도 없어 수급이 빠듯한 상황이 앞으로 2~3년은 지속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효성첨단소재는 아라미드 수요 증가를 고려해 아라미드섬유 2천 톤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의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926억 원, 영업이익 206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20.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