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SKC 주가 상승 가능", 배터리 핵심소재 제조사 인수효과 나타나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1-10 08:4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 주가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SKC는 올해초 인수를 마무리한 동박제조사 KCFT가 올해 상업가동을 시작하면서 배터리 핵심소재인 동박 관련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SKC 주가 상승 가능", 배터리 핵심소재 제조사 인수효과 나타나
▲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동박은 구리를 얇게 만든 막이다. 전기차배터리 등으로 활용되는 2차전지 리튬이온배터리에 쓰인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SKC 목표주가 7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9일 SKC 주가는 5만1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C는 7일 1조1900억 원가량을 투입해 KCFT 지분 100%를 취득했다. KCFT는 1분기부터 SKC 연결기준 실적에 포함된다.

이 연구원은 “KCFT의 4번 동박 공장은 올해 1분기 상업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KCFT의 동박 생산능력은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해 3만2천t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시장에서 전기차 등 배터리 수요가 급증해 동박 수요는 이미 공급을 웃돌고 있다. 

SKC는 KCFT의 동박 생산능력을 중장기적으로 국내 6만t, 해외 7만t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배터리 생산공장들이 있는 미국, 유럽, 중국 등에 현지 생산기지를 세우면 고객사의 요청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C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3조700억 원, 영업이익 293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83.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