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카드, 미용전문업체 준오뷰티와 공동마케팅 협력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1-09 11:10: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 미용전문업체 준오뷰티와 공동마케팅 협력
▲ 강윤성 준오뷰티 대표(왼쪽)과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8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미용실 가맹 전문업체 준오뷰티와 손잡고 미용시장에서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8일 준오뷰티와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강윤선 준오뷰티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준오뷰티는 150여 개의 미용실 가맹점 '준오헤어'를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와 준오뷰티의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는 준오뷰티와 멤버십 프로그램을 만들고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등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을 세웠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두 회사의 역량을 모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