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사회

9일 낮 추위 풀려 포근, 10일 아침 기온 다시 떨어져 추워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1-09 08:2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9일 낮 기온이 올라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일부 내륙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높음'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9일 낮부터 기온이 2~10도로 올라 평년보다는 포근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9일 낮 추위 풀려 포근, 10일 아침 기온 다시 떨어져 추워져
▲ 기상청은 9일 낮 기온이 오르고 일부 내륙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10일 아침에는 다시 추워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관측됐다.

일부 내륙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중국 스모그의 영향으로 9일 수도권과 충북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80~150㎍/m³)' 수준"이고 "오후에도 경기, 강원 영서, 충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 지역은 '보통(30~80㎍/m³)'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어제 내린 비 또는 눈으로 지표면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다"며 "산간도로나 이면도로, 높은 교각, 터널의 입출구 등에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제조업 지표 부진' 뉴욕증시 M7 주가 엇갈려, 테슬라는 2%대 상승
다올투자 "녹십자 3분기 ABO홀딩스 성장, 혈액제제 알리글로 1억 달러 달성 기대"
다올투자" 종근당 4분기 수익성 악화 예상, 저마진 품목 비중 확대·R&D 비용 증가"
한화투자 "한섬 4분기 기점으로 반등 예상, 백화점 회복과 궤 같이 해"
iM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 LNG 가치사슬 내 확장 기대"
[씨저널] 한진그룹 80년 쌓은 '유산' 돌아본 조원태 "헤리티지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KAI 임원 선임 불투명하고 내부 신뢰 못 얻는 결과 낳아, 이재명 정부 상장기업답게 ..
KAI 사장 강구영 중도하차로 민영화 논의 불거져, 실용주의 이재명 정부의 선택 주목
KAI 방산 수출 모멘텀 누리지 못해, 차재병 직무대행 체제 '리더십 공백' 길어져 걱..
[현장] 삼양식품 불닭 이어 원조로 온다, 김정수 36년 만에 '우지라면' 점유율 회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