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바텍 주식 매수의견 제시, "중국에서 치과의료 신제품 매출 늘어"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1-08 09:2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텍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치과용 의료기기시장에서 3D장비 등 신제품들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바텍 주식 매수의견 제시, "중국에서 치과의료 신제품 매출 늘어"
▲ 현정훈 바텍 대표이사.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바텍 목표주가를 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신규 제시했다.

7일 바텍 주가는 2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텍은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진단장비와 컴퓨터단층촬영장비 등을 주로 제조하고 판매하는 의료기기 전문회사로 중국 치과용 2D의료장비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라있다.

안 연구원은 “중국의 임플란트와 투명교정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치과용 의료기기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바텍은 2020년에 3D 컴퓨터단층촬영(CT)장비를 중심으로 중국에서 제품 판매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년 기준 중국의 구강의료기관 수는 12만여 개, 컴퓨터단층촬영장비 보급률은 10% 정도로 추정되나 2020년에는 구강의료기관 수는 15만여 개, 보급률은 15.5%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바텍은 올해 고급형 3D 컴퓨터단층촬영장비인 ‘그린16/18’와 치료용 구강 3D 스캐너 ‘이지스캔’ 등 신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됐다.

바텍의 계열사 레이언스는 2019년 8월 치과용 보철 소재로 많이 쓰이는 지르코니아 분말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양산할 계획을 밝혔다.

안 연구원은 “바텍은 2020년에 컴퓨터단층촬영장비 등 수익성이 좋은 제품들의 판매가 늘어 영업이익률도 향상될 것”이라며 “계열사를 통해 치과용 소재사업도 시작한 만큼 기존 진단영역에서 치료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등 상승(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51억 원, 영업이익 54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23.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