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시장은 직무 긍정률 최저치(36%), 부정률 최고치(49%)를 기록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 긍정률은 5%포인트 떨어졌으며 부정률은 12%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2만306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 오차는 17개 시도별 ±1.3~9.1%포인트(95% 신뢰수준)였으며 응답률은 15%(총 통화 15만336명 가운데 2만3069명 응답 완료)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