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리테일 부회장 허연수, 디지털광고계열사 GS넷비전 대표도 겸직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1-03 17:5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계열사 GS넷비전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GS넷비전은 디지털 광고사업을 하는 회사다.

GS넷비전은 허 부회장이 GS넷비전 대표이사를 겸직한다고 3일 밝혔다.
 
GS리테일 부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연수</a>, 디지털광고계열사 GS넷비전 대표도 겸직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

GS넷비전은 2008년에 설립돼 주로 옥외 디지털 광고사업을 다루는 곳이며 허 부회장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대표이사로 일하기도 했던 곳이다.

허 부회장은 2015년 1월 GS넷비전 대표이사와 후레쉬서브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뒤 같은해 12월부터 GS리테일 대표이사로 일해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그룹 최대 과제로 꼽은 가운데 오너일가인 허 부회장이 직접 관련 계열사를 챙기는 모양새다.

GS넷비전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김종수 전 GS넷비전 대표는 GS리테일 MD본부장(전무)으로 복귀했다.

GS넷비전은 2018년 매출 165억 원, 영업손실 31억 원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미디어토마토]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1% 국힘 31.9%, 격차 더 벌어져
[미디어토마토] 장동혁 당대표 사퇴 46.2% vs 유지 43.1%, 국힘 지지층 79..
[미디어토마토] 2차 종합특검 '찬성' 53.9%, 중도층에서도 54.3%
[미디어토마토] 내란 특검 수사 '못했다' 49.8%, 중도층도 '부정평가' 앞서
흥국증권 "동원산업 내년까지 실적 양호, HMM 인수 우려로 주가 불확실성"
하나증권 "AI 시대 냉난방공조·액침냉각 중요도 부각, LG전자 유니셈 주목"
'오라클 쇼크'에 뉴욕증시 M7 하락, '자율주행 과장광고' 테슬라 5%대 밀려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1.6%p 오른 55.8%, 부정평가는 2.1%p 줄어
비트코인 1억2844만 원대 하락, 장기투자자 이탈에 시세 하방압력 지속
한국투자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부진의 고리 끊어, IP 사업으로 한 단계 도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