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자동차 개별소비세 정상화로 올해 완성차기업 국내판매 쉽지 않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1-03 11:4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완성차기업들이 개별소비세 정상화로 올해 내수 판매를 늘리기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증권가 전망을 종합하면 2019년 말에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올해 완성차기업들의 내수 판매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정상화로 올해 완성차기업 국내판매 쉽지 않아
▲ 올해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정상화하면서 국내 자동차 판매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2020년은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의 종료 영향으로 내수에서 자동차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도 “개별소비세 인하가 2019년 12월 종료되면서 내수 침체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는 경차를 제외한 승용차와 이륜차, 캠핑용 자동차 등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기존 5%에서 3.5%로 깎아주는 조치를 말한다.

2015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시행됐다가 정부가 국내 완성차기업의 내수 판매를 돕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2017년 7월 다시 부활해 2019년 12월까지 이어졌다.

정부가 더 이상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을 연장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올해 개별소비세가 정상화됐는데 이에 따라 세금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자동차 구매를 미룰 가능성이 있다.

자동차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2천만 원짜리 차를 가정하면 개별소비세 인하조치에 따른 절세효과는 43만 원이다. 2500만 원짜리 차는 54만 원, 3천만 원짜리 차는 65만 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한라산
개별소비세 똑바로 내서 자동차 내수 판매가 안는다고? 말이되는 소리를 하시오. 세금 정상으로 내는게 맞는거지. 무슨 의도로 이런 기사를 쓴지 모르겠지만..보기 좋지는 않소   (2020-01-16 08: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