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정치, 일동제약 시무식에서 "혁신적 성과 창출로 재도약 준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02 12:1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이 혁신적 성과를 통해 일동제약의 도약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일동제약그룹 본사에서 지주사 일동홀딩스와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이정치, 일동제약 시무식에서 "혁신적 성과 창출로 재도약 준비"
▲ 일동제약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일동제약그룹 본사에서 지주사 일동홀딩스와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경영지표로 ‘혁신적 성과 창출을 통한 재도약’, 3대 경영방침으로는 품질 최우선, 신속한 실행, 수익성 향상을 내걸었다.

일동제약그룹은 대내외 여건과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성과와 이익 중심의 효율적 경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신약 개발 등 중장기 성장동력 마련에 힘을 쏟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연구개발 관련 계열사를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고 주력사업과 신사업의 동반성장에도 노력한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돌이켜 볼 때 우리는 어려울수록 더욱 힘을 발휘하고 해법을 찾아내는 저력이 있었다”며 “지금의 일동은 그때의 일동보다 훨씬 더 강한 만큼 자신감을 품고 맡은 바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