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김영섭, LGCNS 신년사에서 "기술과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범위 확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1-02 11:5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영섭 LGCNS 대표이사 사장이 기술과 서비스 중심의 성장을 다짐했다.

김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과거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기술·서비스사업부 중심 조직체계로 사업과 활동범위를 더욱 빠르게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섭, LGCNS 신년사에서 "기술과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범위 확대"
▲ 김영섭 LGCNS 대표이사 사장.

그동안 축적한 자산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인력파견 형태에서 고객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하겠다고 예고했다.

서비스 적용범위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기반기술의 숙련도를 더욱 높이고 정보기술(IT) 신기술에 실질적 경험을 빠르게 축적해 나가야 한다”며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과 고객의 비즈니스 양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고객의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예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지난 몇 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신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변화와 혁신에 적극 참여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해외서 활로 찾는 롯데·현대백, 신세계 박주형 글로벌 확장 전략 안 보이네
트럼프 정부 'TSMC 지분 인수' 가능성에 대만 경계, "사전 승인 받아야"
한수원 '불공정계약' 논란 확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원전사업 전망 여전히 '맑음'
해외 MBA도 주목하는 한국 산업, 해외인재들의 커리어 기회로 주목 받아
중국 당국 석유화학 과잉 생산에 업계 구조조정 추진, 이르면 9월에 방안 마련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 도약 기반 마련 중, 성장 카드는 더 있다"
차세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해외기업 기술력 앞서, 국내 장비 업체 고사할 수도
비트코인 1억5923만 원대 횡보, 개인들 투자심리 위축에 가격 조정세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세에 3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70선 내려
신작 리스크에 갇힌 국내 게임사, 발등에 불 떨어진 후 공개 '단기 마케팅' 문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