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의 임상3상 환자모집 마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12-30 10:3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SB11’의 임상3상을 마쳤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SB11의 임상3상을 위한 마지막 환자 모집을 끝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의 임상3상 환자모집 마쳐
▲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SB11의 임상3상은 2018년 3월부터 모두 705명의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는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와 SB11의 안전성, 유효성을 비교했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의 조직이 괴사해 시력을 잃는 질환이다. 

구체적 임상결과는 데이터를 취합, 분석한 뒤 2020년에 발표된다. 이후 유럽과 미국 등에 판매허가 신청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첫 안과질환 치료제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군 확대 전략을 바탕으로 기존 자가면역질환, 종양질환 치료제와 더불어 희귀질환, 안과질환 등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에서 마케팅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오젠과 안과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2종에 관한 미국, 유럽 마케팅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