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SK하이닉스 목표주가 높아져, "D램 수요 회복으로 실적 좋아져"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19-12-30 08:4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D램 수요와 가격이 회복되며 SK하이닉스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 높아져, "D램 수요 회복으로 실적 좋아져"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7일 SK하이닉스 주가는 9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 연구원은 “3분기부터 D램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며 “4분기 D램 생산 증가율이 높아지고 D램 가격 하락폭도 예상보다 줄었다”고 말했다.

4분기 SK하이닉스 D램 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는 애초 영업이익 추정치보다 970억 원 늘어난 9650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D램 부문에서 이뤄낸 실적 개선이 낸드부문에서 손실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애초 SK하이닉스의 4분기 낸드부문 영업이익률을 –41.5%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4분기에 낸드 가격이 상승하고 생산 증가율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개선한 -32.4%로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2020년 1분기부터 서버용 D램 가격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며 “서버용 D램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동시에 모바일용 D램 가격도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2조9150억 원, 영업이익 7조91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6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