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10월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0.46%로 9월보다 소폭 높아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12-26 16:4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0월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0.46%로 9월보다 소폭 높아져
▲ 10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9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10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9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10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이 0.46%로 9월보다 0.02%포인트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1년 전보다는 0.12%포인트 낮은 수치다.

10월 신규연체가 1조4천억 원 발생해 연체채권 정리규모 1조 원을 웃돌았다. 이에 따라 연체채권 잔액이 7조8천억 원으로 늘어나 연체율이 높아졌다.

부문별 연체율을 보면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모두 상승했다.

10월 기업대출 연체율은 0.60%로 9월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1년 전보다는 0.25%포인트 떨어졌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9월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0.71%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01%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0.58%)과 개인사업자대출(0.36%) 연체율은 9월 말보다 각각 0.03%포인트, 0.02%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한 달 전보다 0.01%포인트 오른 0.29%였다. 1년 전보다는 0.02%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1%로 9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말과 비교하면 0.0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48%로 9월(0.45%)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02%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손실 흡수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