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이틀째 올라,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 지속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이틀째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떠받쳤다. 
 
국제유가 이틀째 올라,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 지속
▲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4일 전날보다 배럴당 0.59달러 오른 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20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7%(0.59달러) 오른 61.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선물거래소(ICE)의 2020년 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22%(0.81달러) 상승한 6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속과 만나 서명식을 열 예정"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끝내기를 원하기 때문에 더 빨리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상은 끝났고 관련 문서를 번역하고 있다고도 했다.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정책을 당분간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유가 상승을 지지했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장관은 23일 “(2020년) 3월 회의에서 생산량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면서도 “그것(원유 감산 합의)이 결과를 내는 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에 앞서 12월 초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 등 산유국들은 2020년 3월까지 원유 감산규모를 기존 120만 배럴에서 160만 배럴로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민감 정보' 빼곡한 보험사도 뚫렸다, 미래에셋생명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불안 확산
네이버 최수연 쇼핑 광고 접점 확대 담금질, AI 투자 부담 축소 노림수 효과볼까
한국콜마 윤상현 "한국은 화장품 사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 K뷰티 지속가능성 100% ..
무역보험공사 장영진 '본사 지방 이전' 놓고 갈등 관리 과제 안아, 연임에도 시험대
'삼성전자 기밀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2심서 징역 3년에 법정구속
국내 화석연료 금융 규모 400조 원 육박, K-GX 성공 위해 '공공금융 관행 개혁'..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임직원 회사 상대 청원서 서명, "미국 ICE에 로봇 판매 반대"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직스와 2GWh ESS 공급 협력, 4.5GWh까지 확대 검토
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1398억으로 13.5% 감소, 금융·대손비용 증가 영향
마이크론 '4F² D램' 포기 전략 패착으로 남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기회 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