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이틀째 올라,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 지속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2-25 11:3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이틀째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떠받쳤다. 
 
국제유가 이틀째 올라, 미국과 중국 사이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 지속
▲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4일 전날보다 배럴당 0.59달러 오른 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020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7%(0.59달러) 오른 61.1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선물거래소(ICE)의 2020년 2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22%(0.81달러) 상승한 6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와 관련해 “시진핑 국가주속과 만나 서명식을 열 예정"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끝내기를 원하기 때문에 더 빨리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상은 끝났고 관련 문서를 번역하고 있다고도 했다.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정책을 당분간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유가 상승을 지지했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장관은 23일 “(2020년) 3월 회의에서 생산량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면서도 “그것(원유 감산 합의)이 결과를 내는 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에 앞서 12월 초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러시아 등 산유국들은 2020년 3월까지 원유 감산규모를 기존 120만 배럴에서 160만 배럴로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손경식 경총 회장 재추대, 노란봉투법 대응 위해 연임 필요하다는 의견 수용
현대차그룹 42년째 대한양궁협회 후원, 정의선 "스포츠로 사회 기여 고민"
[오늘의 주목주] '스페이스X 상장 기대' 미래에셋증권 주가 15%대 상승, 코스닥 원..
금감원 홍콩 ELS 판매 은행 5곳 합산 과징금 1조4천억대로 감경, 기관제제도 낮춰
기업은행 노조 장민영 행장 출근저지 투쟁 종료, "임금체불 정상화하기로"
[컴퍼니 백브리핑] '90만닉스' 재돌진하는 SK하이닉스, 증권가 밸류에이션 방식 바꾸..
비트코인 9726만 원대 하락, 거시경제 불안정성에 위험 회피 심리 강화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예비인가,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승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 최가온, CJ그룹 중학생 시절부터 후원했다
롯데손해보험, 금융당국 상대 '적기시정조치' 관련 행정소송 취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