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진칼 주가 장중 18%대 급등, 경영권 분쟁 점화 가능성 불거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칼 주가가 장 중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판하면서 남매 사이 갈등이 커진 데 영향을 받았다.
 
한진칼 주가 장중 18%대 급등, 경영권 분쟁 점화 가능성 불거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오후 1시50분 기준으로 한진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250원(18.83%) 오른 4만5750원에, 한진칼우는 1만850원(29.93%) 상승한 4만7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진그룹 남매 사이 갈등이 불거지면서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조현아 전 부사장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은 ‘한진그룹의 현상황에 대한 조현아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조원태 회장이 공동경영의 유훈과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원은 “조원태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과 법률대리인의 거듭된 요청에도 사전협의도 하지 않고 가족과 협의 없이 경영상의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발표했다”며 “이에 조현아 전 부사장은 한진그룹의 주주 및 선대회장의 상속인으로서 한진그룹 발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주주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원전시장 진출 눈앞, 박지원 '추가 협상' 불확실성에도 핵심 공급사..
오규식 LF에서 '던스트' 직접 챙기는 이유, 자율성 보장해 실적 올리고 그룹 입지 다진다
정부 차세대 배터리 공동 R&D에 4천억 투입, 기술공개 꺼리는 K배터리 3사 협력 성..
메타 개인용 AI에이전트 '뮤즈' 돌풍, SKT·카카오·KT '모두의 AI'로 국내 선..
국내 기후 싱크탱크 "가뭄 뒤에 폭우 '복합재난' 이어져, 재난관리체계 통합해야"
세계 파생상품 시장 연말까지 원화 강세에 무게, "반도체 수요 급증에 환율 하락세 지속" 
[23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내란 세력 마지막 외톨이 돌출 행동"
SK이노 'LNG-산업 클러스터 모델' 해외사업 순항, 추형욱 SMR로 고도화 정조준
소노인터내셔널 해외 호텔·리조트 확장 속도, 서준혁 '글로벌 호텔체인' 꿈 현실화한다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은 "시진핑 영향력 과시할 기회" 평가, 트럼프 압박 통하기 어렵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