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진칼 주가 장중 18%대 급등, 경영권 분쟁 점화 가능성 불거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2-23 12:2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칼 주가가 장 중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판하면서 남매 사이 갈등이 커진 데 영향을 받았다.
 
한진칼 주가 장중 18%대 급등, 경영권 분쟁 점화 가능성 불거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오후 1시50분 기준으로 한진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250원(18.83%) 오른 4만5750원에, 한진칼우는 1만850원(29.93%) 상승한 4만71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한진그룹 남매 사이 갈등이 불거지면서 경영권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조현아 전 부사장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은 ‘한진그룹의 현상황에 대한 조현아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조원태 회장이 공동경영의 유훈과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원은 “조원태 회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과 법률대리인의 거듭된 요청에도 사전협의도 하지 않고 가족과 협의 없이 경영상의 중요사항을 결정하고 발표했다”며 “이에 조현아 전 부사장은 한진그룹의 주주 및 선대회장의 상속인으로서 한진그룹 발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주주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녹십자홀딩스 지배구조 단순화로 수익 다변화 시동, 녹십자웰빙과 시너지 노린다
[채널Who] 제2의 성심당 탄생? 디저트 유행에 올라탄 광주의 '창억떡'이 반가운 이유!
[시승기] 4년 만에 새단장 기아 '더 뉴 니로', 경쾌한 주행감에 '연비 끝판왕' 매..
여권 '기본소득' 논의 시동, 국토보유세·탄소세 재원 논쟁 다시 불붙나
"기후변화 주범인데 이란 전쟁 반사이익 집중", 화석연료 가격 상승이 생산 대폭 증가 자극
롯데건설 하이엔드 영토 강북·리모델링으로 확장, 오일근 성수4구역 수주전 시험대
정용진 AI 커머스로 '원스톱 쇼핑' 승부수, 이마트 약점 '가격' '배송' 극복 무기..
삼성 계열분리 가능성 모락모락, 이서현 패션사업 독립 기반 박남영 어깨 위에 놓였다
ETF 존재감 키운 신한·한화, TDF시장에서도 수익률 앞세워 점유율 약진
KT 해킹사고 여파에 2분기까지 실적 위축 불가피, 박윤영 B2B AI전환 사업으로 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