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백복인, KT&G 20~30대 직원 참여한 '상상실현위원회'와 소통 늘려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12-23 10:2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89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백복인</a>, KT&G 20~30대 직원 참여한 '상상실현위원회'와 소통 늘려
백복인 KT&G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상상실현위원회 5기와 아이디어 공유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G >
백복인 KT&G 대표이사 사장이 20~30대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이를 경영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밀레니얼세대 직원들로 꾸려진 ‘상상실현위원회’와 소통하고 있다.

백 사장은 19일 상상실현위원회 5기와 만나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사업 아이디어와 업무·자원 효율화, 사회적 책임 활동, 조직문화 혁신방안 등을 놓고 논의했다고 KT&G가 23일 밝혔다. 

백 사장은 상상실현위원회의 제안을 각 실무부서와 검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상상실현위원회는 2015년 백 사장이 취임하면서 ‘소통공감’의 경영철학을 실행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직원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의견을 모아 CEO(최고경영자)에게 직접 제안하는 상향식 소통 방식으로 운영된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활성화를 위한 안건을 비롯해 기업문화 구축과 프로세스 혁신, 수익구조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한다.

상상실현위원회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대표적 사례로는 생애주기별 가족케어 프로그램인 ‘가화만사성’이 꼽힌다. 

‘가화만사성’은 직원 자녀들의 입학 축하부터 부모님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까지 단계별 가족친화 복지를 운영하는 제도로 구성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3월에 출범한 상상실현위원회 5기는 본사·영업·제조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10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7월 사내 세대별 인식 차이를 조사하고 소통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사생활을 하며 발생할 수 있는 세대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과 리더십 변화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백 사장은 “사내 소통 활성화를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는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한 방향을 바라보며 회사 발전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세대·계층 사이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의견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