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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말 사진 시상식, 김낙순 "말 순한 모습에 휴식과 위안 얻길"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12-22 12: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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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말 사진 시상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79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낙순</a> "말 순한 모습에 휴식과 위안 얻길"
▲ 한국마사회는 20일 경기 과천에 있는 서울경마공원의 천마정에서 말 사진 공모전인 ‘말 그리고 휴식’의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양경만 작가의 '겨울나기' 작품의 모습.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휴식을 주제로 한 말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국마사회는 20일 경기 과천에 있는 서울경마공원의 천마정에서 말 사진 공모전인 ‘말 그리고 휴식’의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은 “아직까지 ‘말’이라고 하면 치열한 경마장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상작의 면면을 보면 한없이 순한 말의 본능 그리고 사람과 나누는 따스한 위로를 느낄 수 있다”며 “말 사진 공모전과 수상작 전시는 한국마사회의 힐링승마 사업 목적과도 기본방향을 같이 하는 만큼 전시장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평화로운 모습이 담긴 작품을 통해 휴식과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천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42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대상에는 양경만 작가의 ‘겨울나기’ 작품이 선정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김 회장과 곽경근 심사위원장, 수상자 8명 및 공모전 관계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2020년 3월1일까지 서울경마공원의 ‘말박물관’에 전시된다. 한국마사회 지방사업장 등에 순회전시도 이뤄진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말이 풀을 뜯거나 서로 고개를 맞댄 모습, 무리가 평원을 거니는 모습, 따사로운 햇살 아래 조는 모습 등 말과 관련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 된다”며 “공모전의 주제가 휴식이었던 만큼 작품 하나하나가 보는 이의 마음에 평화와 안식, 치유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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