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해외송금에 최대 80% 환율우대 이벤트 진행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2-20 10:3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해외송금에 최대 8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리은행은 유학생, 재외동포, 해외이주자 송금에 환율 및 수수료 우대를 제공하는 '우리(Woori) 송확행' 이벤트를 23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은행, 해외송금에 최대 80% 환율우대 이벤트 진행
▲ 우리은행은 유학생, 재외동포, 해외이주자 송금에 환율 및 수수료 우대를 제공하는 '우리(Woori) 송확행' 이벤트를 23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송확행 이벤트는 '우리은행에서 송금하고 확실한 행복을 챙기자'는 뜻을 담고 있다. 

해외체재비(유학생 포함), 재외동포 국내재산반출, 해외이주비 목적으로 영업점에 방문해 송금하는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미국 달려화, 일본 엔화, 유로화 등 주요통화에 최대 80%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기타통화는 최대 50%의 우대환율이 적용된다. 

송금액에 관계없이 송금수수료는 5천 원이 적용되고 전신료 전액 면제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반복적으로 해외송금이 필요한 고객이 송금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김연수가 맡은 한글과컴퓨터 아버지 때와 뭐가 다를까,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 A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인수 15년 '대를 이을 기업'으로 키워, 오너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씨저널] 한국투자증권 순이익 너무 좋다, 김남구 증권 의존 너무 높아 종합금융그룹 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
[채널Who] 보령 제약사 넘어서 우주 헬스케어 기업 될 수 있을까, 김정균 미래 전략..
[씨저널] 정주영 넷째동생 '포니정' 정세영과 아들 HDC그룹 회장 정몽규 가족과 혼맥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