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애경 2세 채승석 '프로포폴 투약' 검찰조사, 애경개발 대표 물러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승석 애경개발 대표이사 사장이 의료 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채승석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애경 2세 채승석 '프로포폴 투약' 검찰조사, 애경개발 대표 물러나
▲ 애경 로고.

프로포폴은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수면마취제로 마약류로 분류된다.

애경에 따르면 채 사장은 최근 검찰조사를 받게 된 점과 관련해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차원에서 스스로 대표이사 직책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사표 수리가 된 것으로 파악된다.

애경 관계자는 “애경의 경영진과 대주주를 향한 엄격한 윤리기준이 있다”며 “대주주라고 해서 이 윤리기준에 예외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채 사장의 실수를 인정하고 즉각 채 사장의 사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채 사장이 맡고 있는 애경개발이 2019년 성공적 경영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건이 벌어져 회사로서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채 사장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로 2005년 애경개발 대표이사 사장에 부임했다. 1994년 애경산업에 입사한 뒤 계열사 애드벤처 월드와이드AE와 애경개발 전무 등을 거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민주당 승리 수혜 기대'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피 개..
SK SK에코플랜트 완전 자회사로 편입 결정, "주당 8만8천 원에 1643만주 공개매수"
[4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거짓으로 시작한 윤석열, 거짓으로 당선된 윤석열"
민주당 '블루웨이브'에 AI 투자심리 위축될까, 시장은 '불확실성 해소'에 무게
제주항공 환율·유가 하락에 내년 실적 맑음, 중·일 노선 집중 효과에 LCC '최선호주'
금융사 해킹사고 과징금 '매출 3%' 입법 드라이브, 국회 11월 심사 가능성에 CEO..
중국 전기차 공세에 2030년 한국 자동차 수출 2.2조 잠식 우려, "국내생산세액공제..
한국 증시 급락에도 AI 투자 전망은 낙관적, 외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장 여력 ..
SK텔레콤 "SK하이퍼 글로벌 사업자 3~4곳과 AI데이터센터 계약 협의 중"
'교육교부금 개편' 초중등 몫 줄여 영유아·고등교육 확대, 초중등 부실화 우려 불식할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