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병철 김용우, 신한금융투자와 더존비즈온 손잡고 금융서비스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2-18 10:3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병철 김용우, 신한금융투자와 더존비즈온 손잡고 금융서비스
▲  신한금융투자는 더존비즈온과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오른쪽)과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더존비즈온 플랫폼에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더존비즈온과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경영관리(ERP), 정보보안, 전자세금계산서, 전자팩스, 클라우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5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더존비즈온의 ‘인공지능(AI) 신용정보서비스’가 지정됐고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를 통해 플랫폼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더존비즈온 위하고에 신한금융투자 시스템을 연동하고 금융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위하고 법인고객은 앞으로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법인을 대상으로는 재무컨설팅 서비스와 매출채권 유동화 등 자금조달 관련 맞춤형 솔루션을, 가입 법인 임직원에게는 연금관리 및 비대면 금융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