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카드, 금감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우수' 등급 받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2-17 17:0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 금감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우수' 등급 받아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12월 17일 서울시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소비자 보호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금감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에서 종합등급 '우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는 금감원이 해마다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체계와 기능을 조성할 목적으로 금융회사의 민원 발생건수, 소비자 보호조직 등을 놓고 평가하는 제도다.

신한카드는 회사 내부적으로 소비자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고객과 소통 강화에도 힘쓴 공을 인정받아 금융소비자 보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실태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기업은 신한카드와 KB국민은행, 현대카드 3곳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온 공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