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S&TC, 열교환장치를 미국 벡텔에 399억 규모 공급계약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2-16 14:4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TC(S&T Corporation)가 399억 원 규모의 열교환장치 공급계약을 따냈다.

S&TC은 발주처 미국 벡텔(BECHTEL OIL,GAS AND CHEMICALS,INC.)과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S&TC, 열교환장치를 미국 벡텔에 399억 규모 공급계약
▲ S&TC 로고.

계약금액 399억 원은 S&TC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28.6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16일부터 2021년 10월12일까지 약 1년9개월이다.

S&TC는 발전소와 가스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열교환기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메리츠증권 5천억 유상증자 결정, 넥스라이즈제일차에 제3자 배정
개인정보보호위 마이데이터 사업 확대에 뿔난 국내 이커머스, "외국에 개인정보 넘기는 것"
법원행정처장 천대엽 '법정모욕' 김용현 변호인들 고발, "사법질서 부정"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한 달 매출 400억 돌파, 하루에 111만 명 즐겨
삼성, 인도 릴라이언스와 AI 데이터센터·배터리 신사업 협력 확대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오늘의 주목주] '인적분할 재상장' 삼성바이오로직스 9%대 하락, 코스닥 ISC 16..
NH투자증권 3150억 규모 모험자본 선제 투입, 윤병운 "경제 성장 축에 투자"
DL케미칼·한화솔루션 여천NCC 대여금 3천억 출자전환, 채무상환 목적
구글·앱스토어 30% 수수료 너무해, 넷마블·엔씨소프트 자체 결제로 '탈 마켓'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