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당, 예산안 국회 통과 관련 문희상 홍남기를 검찰에 고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12-12 20:5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유한국당이 2020년도 예산안의 국회 통과 과정을 놓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자유한국당은 12일 김성원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문 의장과 홍 경제부총리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예산안 국회 통과 관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278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희상</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를 검찰에 고발
▲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

김 대변인은 “문 희장이 2020년도 예산안의 국회 통과 과정에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반대토론 신청도 묵살한 채 당연히 거부했어야 하는 ‘불법 예산안’의 본회의 상정을 강행했다”며 “이는 정당한 예산안 심사, 표결권 행사를 방해한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말했다.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는 예산안과 관련한 심사 등에 그 어떤 법적 권한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4+1 협의체에서 만들어진 예산안은 ‘불법 예산안’이라는 것이다.

김 대변인은 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기획재정부 소속 공무원으로 하여금 불법적 예산안 편성을 지원하고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다”며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공무원으로서 특정 정파의 이익을 위해 국민 혈세를 헌납한 것은 ‘직권남용’이자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등 여야 4+1 협의체는 앞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당을 제외하고 마련한 2020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자유한국당이 제출한 예산안 수정안은 정부를 대표한 홍 부총리의 ‘부동의’로 표결에 부쳐지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