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동아에스티 목표주가 높아져, "신약 후보물질 임상 순조로워"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2-11 09:3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아에스티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연구개발(R&D)하고 있는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정도에 비춰봤을 때 2020년 기업가치가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동아에스티 목표주가 높아져, "신약 후보물질 임상 순조로워"
▲ 엄대식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회장.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11일 동아에스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6천 원에서 14만9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0일 동아에스티 주가는 10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 연구원은 “시점을 2020년으로 잡으면 파이프라인의 신약가치는 2422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며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만큼 목표주가를 새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10여 개에 이르는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NB’는 2020년 1분기에 임상3상에 진입하며 2020년 안으로 임상결과가 발표된다. 

미국에서 임상1b가 진행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2020년 2분기 안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에스티는 2020년에 라니티딘 성분의 위장약 판매중단 사태에 따른 수혜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위장약 ‘가스터’, ‘스티렌’ 등의 판매가 늘어날 수 있다.

동아에스티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270억 원, 영업이익 54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실적 전망치와 비교해 매출은 2.8%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1.5%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나선 엔씨소프트,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신세계푸드 2700억 급식사업 반값에 매각, 강승협 노브랜드 확대에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긴장,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과제로
신한투자 이선훈 발행어음 인가 '청신호', 금융당국 심사 재개하며 '모험자본 공급' 방점
[29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이미 접견 신청 해 놓았다"
엔비디아 반도체와 중국 희토류가 '무역전쟁' 막는다, 미중 교착 장기화 전망
'마스가' 겨냥 HD현대중공업-미포 합병에 노조 반발, 해외 조선거점 확대 발목 잡히나
이재명 "보여주기 식 검찰개혁 안 된다" "대통령이 직접 토론 주재할 수 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