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티웨이항공, 겨울철 현장근무 정비직원들에 방한용품 지급 늘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12-06 10:3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티웨이항공이 추운 겨울 공항현장에서 일하는 정비사들에게 지급하는 방한용품을 더 늘렸다.

티웨이항공은 겨울 한파에 맞서 야외에서 항공기를 점검하는 현장 정비직원들을 위해 기존에 지급하던 방한조끼, 방한화, 방한패딩에 추가로 방한 귀마개도 지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겨울철 현장근무 정비직원들에 방한용품 지급 늘려
▲ 티웨이항공은 야외에서 겨울 한파에 맞서 항공기를 점검하는 현장 정비직원들을 위해 기존에 지급하던 방한조끼, 방한화, 방한패딩에 추가로 방한 귀마개 용품도 지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또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안에 위치한 정비사무실에는 직원들의 추위를 녹여줄 호빵기계 등 간식시설을 설치했다.

티웨이항공은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한용품과 간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최상의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방한용품과 간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주택 흥했으나 플랜트 난항, 박상신 수익성 회복세 연말 주춤 분위기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이제 SK가스에 의존해야 하는데, 최창원 빠듯한 살림에 주주환원 딜레마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뒤 주가 아직 몰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제헌절 공휴일 복귀 18년 만에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도 한몫해 얄궂다
효성 주력 계열사 호조로 배당여력 커져, 조현준 상속세 재원 마련 '청신호'
데워야 하나 vs 그냥 먹어야 하나, 누리꾼 1만 명이 벌인 편의점 삼각김밥 논쟁
미국·일본 '원전사고 트라우마' 극복 시도, 러시아·중국 맞서 원전 경쟁력 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