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6일 아침 한파에 바람까지 불어 춥다, 서울 아침기온 영하 9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2-05 18:0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6일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0~30㎍/m³)’∼‘보통(31~80㎍/m³)’ 수준으로 예보됐다.
 
6일 아침 한파에 바람까지 불어 춥다, 서울 아침기온 영하 9도
▲ 6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사지은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걷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기상청은 “6일 평년보다 5~10도 가량 낮아질 것”이라며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약간 세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9~1도, 춘천 –12~2도, 강릉 –4~6도, 대전 –7~4도, 광주 –5~4도, 대구 –6~5도, 부산 –3~6도, 제주 3~7도 등이다.

당분간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영동, 일부 경상도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 지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