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라그룹, 여성 임직원 위한 문화행사 열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2-03 17:4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라그룹이 여성 임직원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열었다. 

한라그룹은 11월29일 서울 중구에 있는 충무아트센터에서 ‘한라 뷰티풀 데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라그룹, 여성 임직원 위한 문화행사 열어
▲ 한라그룹은 11월29일 서울 중구에 있는 충무아트센터에서 여성 임직원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열었다. <한라그룹>

이날 행사에는 한라홀딩스, 만도, 만도헬라, 만도브로제, ㈜한라, 목포신항만, 한라대학교 등 한라그룹 계열사의 여성 임직원 523명이 참석했다. 

한라 뷰티풀 데이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며 한라그룹은 1년에 한 번씩 여성 임직원을 위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 임직원들은 이날 뮤지컬 ‘레베카’를 관람하고 ‘4차산업시대의 자기혁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유아진 한라홀딩스 프로는 “회사와 육아, 꿈 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 직원들의 일상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스트레스 없이 매 순간순간을 맘껏 즐겼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