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효성첨단소재 주식 매수의견 유지, "탄소섬유 내년 흑자전환 예상"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2-03 08:1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첨단소재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특수섬유 제품의 판매가 증가해 영업이익을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효성첨단소재 주식 매수의견 유지, "탄소섬유 내년 흑자전환 예상"
▲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부사장.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3일 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를 16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일 효성첨단소재 주가는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2020년 효성첨단소재의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1.1% 증가할 것”이라며 “주력 제품인 타이어보강재 생산능력 증설분이 2020년 4월에 본격 가동하고 탄소섬유 및 아리미드 등 특수섬유도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탄소섬유부문은 2020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첨단소재는 468억 원을 투자해 기존 2천 톤의 탄소섬유 공장의 생산능력을 4천 톤으로 확대한다. 증설된 공장은 2020년 2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탄소섬유부문 실적은 공장 증설에 따른 규모의 경제 강화, 대량 장기고객 확보 등으로 개선되고 있다. 

12월 국내 수소차 저장탱크 관련 인증을 받게 된다면 판매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탄소섬유부문 영업손실은 4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70억 원 감소할 것이며 2020년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아라미드섬유부문 실적도 올해 50억 원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라미드섬유 제품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생산성도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386억 원, 영업이익 166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7.5%, 영업이익은 16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