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협중앙회 총자산 100조 넘어서, 김윤식 "지역사회 신뢰 덕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1-28 18:00: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협중앙회의 총자산이 100조 원을 넘어섰다. 

신협은 창립 59주년인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총자산이 100조771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총자산 100조 넘어서, 김윤식 "지역사회 신뢰 덕분"
▲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지역별 자산을 살펴보면 △인천경기 19조1600억 원(19.01%) △부산경남 14조9700억 원(14.86%) △서울 13조5500억 원(13.45%) △대구경북 12조4300억 원(12.34%) △광주전남 10조7천억 원(10.62%) △대전충남 10조5천억 원(10.42%) △충북 6조4600억 원(6.41%) △전북 5조9700억 원(5.92%) △강원 3조3400억 원(3.31%) △제주 3조6900억 원(3.66%) 등이다.

포용적금융 확대 등에 힘입어 예금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분에 자산이 증가했다고 신협은 설명했다. 10월 말 기준으로 신협 예금은 지난해 10월보다 11.31% 늘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은 “신협이 자산 100조 원을 달성한 것은 지역사회의 이용자들이 신협을 믿고 신뢰해줬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신협은 이용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