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금융 확대 등에 힘입어 예금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분에 자산이 증가했다고 신협은 설명했다. 10월 말 기준으로 신협 예금은 지난해 10월보다 11.31% 늘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은 “신협이 자산 100조 원을 달성한 것은 지역사회의 이용자들이 신협을 믿고 신뢰해줬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신협은 이용자들의 소중한 재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