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성수, 지식재산 금융포럼에서 "우수기업 위한 모험자본 공급 강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28 11:5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지식재산 금융포럼에서 "우수기업 위한 모험자본 공급 강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1월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P금융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에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지식재산 금융포럼을 열고 신융보증기금 등 관련된 기관과 지식재산 금융시장의 현황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논의했다.

지식재산 금융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담보와 신용이 부족해 사업자금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이 지식재산을 담보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은 위원장은 "지식재산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들 사이 경쟁이 4차산업혁명시대 들어 격화되고 있다"며 "지식재산 창출과 확산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해나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수한 기술력과 지식재산을 갖춘 기업이 이를 적기에 사업화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발한 자금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은 위원장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5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뒤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적극적으로 모험자본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기업이 지식재산을 통해 신용등급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평가와 신용평가 일원화제도도 추진된다.

은 위원장은 시중은행 실무자가 모험자본 대출 과정에 최선을 다했다면 부정적 결과가 나오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제도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특허청, 주요 지방은행과 보증기관은 이날 중소벤처기업에 지식재산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고 지식재산 보증과 담보대출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은 위원장은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가 혁신금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