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기홍, 전북은행 신입행원에게 "강소금융 위한 원동력 돼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28 11:31: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8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기홍</a>, 전북은행 신입행원에게 "강소금융 위한 원동력 돼야"
▲ JB금융지주가 11월26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은행 본점에서 신입행원을 위한 '열린특강'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홍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전북은행에 새로 입사하는 신입행원들과 만나 JB금융그룹이 작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JB금융그룹은 김 회장이 26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입행원 '열린특강' 행사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신입행원 환영사에서 "모든 역량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이상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며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열린특강은 JB금융그룹이 2020년 입사를 앞둔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JB금융그룹의 현황과 비전, 금융업계 동향 등을 알리고 경영진과 신입행원이 소통하는 행사다.

김 회장은 신입행원들과 소통하며 "여러분의 꿈이 모여 JB금융그룹이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은 김 회장 취임 뒤 사내소통 강화를 위해 매달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월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