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과 소외된 이웃에 도시락 배달 봉사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19-11-27 12:00: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06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재식</a>,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과 소외된 이웃에 도시락 배달 봉사
▲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뒷줄 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11월27일 서울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7일 서울 마포구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연간 봉사활동 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뒤에는 마포구에 사는 어르신에게 직접 도시락을 배달했다.

박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나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매달 도시락 배달과 장애인 식사 도움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4월 강원도 산불피해 구호성금을 전달했으며 7월에 약 8톤 규모의 양파를 구매해 기부했다. 12월에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