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쌍둥이 딸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22일 항소심 선고공판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1-22 08:27: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가 쌍둥이 딸에게 교내 시험문제와 답안을 유출한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 판결을 받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2부(이관용 부장판사)는 22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현씨의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
 
'쌍둥이 딸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22일 항소심 선고공판
▲ 서울중앙지방법원.

검찰은 10월16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현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며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들을 고려해 징역 3년6개월 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해달라”고 말했다.

현씨는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검찰의 추리소설 같은 논리가 인정돼 억울하다”며 “경찰·검찰 조사에서 한 순간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1심 재판에서 현씨는 업무방해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6개월의 형을 받았다.

현씨는 숙명여고 교무부장으로 근무하며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2018년 1학기 기말고사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교내 시험문제와 답안을 알아낸 뒤 숙명여고 학생인 쌍둥이 딸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