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홍남기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관광산업 성장의 역사적 계기"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1-21 16:2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놓고 국내 관광산업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 부총리는 21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화성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테마파크산업은 대표적 선진국형 산업이자 관광 분야의 유망산업”이라며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우리 관광산업을 한 단계 높이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남기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관광산업 성장의 역사적 계기"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화성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화성 국제테마파크사업으로 1만5천 명 정도가 직접고용되고 11만 명의 고용 유발효과 및 70조 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된다”며 “우리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행정지원도 약속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도 관계부처들과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안산선 지하철 노선에 테마파크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확정했다”며 “역사와 선로 설치를 완료하면 여의도에서 30~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광산업을 포함한 서비스산업은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추가적 부가가치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보물창고”라며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 협력해 투자 문제 해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투자를 결정한 신세계그룹에도 감사를 전했다.

홍 부총리는 “신세계그룹의 비전과 결단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엄중한 경제상황 가운데서도 한 단계 앞을 내다보고 4조6천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를 과감히 결정한 데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은 홍 부총리가 7월에 발표한 3단계 기업투자 프로젝트의 대표 과제다. 418만㎡ 규모의 부지에 호텔과 쇼핑 시설, 골프장 등이 들어서게 되며 2020년 착공을 시작해 2031년 개장한다.

경기도는 2007년에 한국의 대표적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시행사의 자금난으로 두 차례 중단된 적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